국립외교원,외교관 교육 협력 및 AI 활용 방안 제시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외교부 국립외교원 이문배 기획부장은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제16차 ASEAN+3 외교연수원장회의에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외교부 제공)
이번 회의는 200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역내 협의체로,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다. 참가국들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신기술이 외교 및 국제관계에 미치는 영향과 AI 활용을 통한 외교관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문배 부장은 한국이 AI 글로벌 거버넌스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AI 서울 정상회의’ 개최와 유엔 안보리 의장국 활동을 예로 들었다. 또한 외교부가 자체 생성형 AI ‘모파이(MOFAI)’를 구축 중이며, 향후 외교관 교육훈련에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회의는 차기 ASEAN+3 외교연수원장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국립외교원은 실질적인 교육협력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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