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실에서도 멈추지 않는 평화의 외침,그 숭고 한 열정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흰 환자복을 입고 링거 줄을 단 채 한 환자의 손에 는 약 봉투 대신 ‘END WAR(전쟁 중단)’라는 선명한 깃발이 들려 있다.
최근 서울의 한 병원에서 포착된 이 사진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듭니다. 자신의 몸을 돌봐야 하는 고통스러운 투병 중에도, 그는 자신 의 안위보다 세계의 평화와 인류의 안녕을 먼저 걱정하며 간절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투병 중에도 멈추지 않는 ‘지구촌 평화선도 (지평선) 운동’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의 활동으로 알려진 이 평화 시위는 장소를 가리지 않았습니다. 병실의 좁은 침대를 단상 삼아, 그는 전 세계 지도자들을 향해 “LEADERS,ACT NOW!(지도자들 이여, 지금 당장 행동하라!)”고 촉구했다.
가장 약해진 순간에 가장 강한 목소리를 내는 그의 모습은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와 평화에 대한 집념이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줍니다.
나의 쾌유보다 더 간절한 것은 지구촌의 평화”현장을 지켜본 이들은 “자신의 몸조차 가누기 힘든 상황에서 타국에서 벌어지는 전쟁의 아픔을 공감하고 목소리를 내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입을 모았습니다.
비록 몸은 병원이라는 좁은 공간에 매여 있지만, 그의 시선은 국경을 넘어 전쟁의 포화 속에 고통 받는 아이들과 무고한 시민들을 향해 있습니다. 이 작은 병실에서 시작된 평화의 울림이 차가운 전장의 포성을 멈추게 하는 따뜻한 기적의 씨앗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
전쟁 중단 요구 병상시위자의 한마디"가장 낮은 곳에서 외치는 가장 높은 가치, 그것은 바로 '평화'였습니다. 빠른 쾌유와 함께 우리가 꿈꾸는 전쟁없는 평화로운. 세상이 하루빨리 오기를 함께 기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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