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이자율 1%로 저리 융자하여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지원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저ㅣ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8일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지원하는 초기 사업비 융자지원 이자율을 대폭 낮춘 1년 한시 특판 상품을 출시한다.
초기사업비 융자상품은 사업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의 추진위와 조합에 사업비(용역비, 운영비, 총회개최비 등)를 저리 융자하는 상품으로 ’25년 3월에 도입된 후 서울·경기·부산·대구 등에서 이용하고 있다.
단, 25년 3월 이전에 지정된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는 지원 제외한다.
1년 한시 특판 상품은 연 이자율을 1%로 대폭 할인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료율 또한 기존 대비 80% 할인된 0.2~0.4%를 적용한다. 해당 조건은 오는12월 31일까지 사업 신청과 승인이 완료된 건에 한하여 적용하며, 올해 사업 예산(422.5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9.7 주택공급대책과 관련된 후속조치로,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보다 선제적이고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했다.
국토부 김영국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은“이번 1년 특판을 통해 정비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고, 조합원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대폭 절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신속하고 안정적인 주택 공급을 위해 모든 수단을 총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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