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이 빡빡한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측근에 이하면, MBC 미니시리즈 신입사원 의 미옥 역으로 열연 중인 한가인은 그날의 촬영 장소가 그날 오전에 정해지는 쪽 대본을 받으며 초 단위로 시간을 쪼개 쓰는 미니시리즈를 찍는 데다 CF 촬영과 결혼 준비 등이 맞물려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친한 사람들에게는 이러다가 26일 결혼 당일에도 결혼식 끝나고 신방으로 가는 게 아니라 촬영장으로 향해야 하는 게 아닌지 걱정이라는 농담까지 건넬 정도다. 때문에 결혼 전날부터 다음날까지 3일을 연달아 신랑과 오붓하게 보내려던 당초의 계획은 아예 접었다는 후문이다.
한가인은 모든 촬영을 다 소화해야 하는 스태프들도 있는데 배우 입장에서 힘들다는 소리를 할 수는 없지 않느냐며 늘 웃는 낯으로 다녀 얼굴만 예쁜 게 아니라 마음도 예쁘다는 칭찬이 자자하다.
드라마 CF홍수 한가인 바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