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용보증재단법에 의해 1999년 6월에 설립된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법률과 서울시 업무 대행에 의해 신용보증업무, 서울시 중소기업 육성자금업무,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우선, 신용보증업무는 담보력은 부족한 서울지역 소기업·소상공인 등에 대한 금융회사의 대출채무를 보증하는 업무로, 이를 통해 자금 융통을 원활하게 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업무를 대행하여 소상공인 분들이 금융회사로부터 대출을 받을 때 서울시가 금리를 지원하여 장기·저금리로 대출을 받아 금융비용 부담을 경감하여 드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업무를 운영하여 창업 준비, 경쟁력 강화, 재기 지원 등을 위한 교육·컨설팅 등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보증대상 신용보증신청 접수일 현재 사업자 등록 후 가동(영업) 중인 서울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경영애로가 있는 기업
신용조사를 통해 매출액 감소가 확인된 기업
보증제한 : 재보증제한 기업(보증금지기업 및 보증제한기업 포함)
자세한 내용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 통해 확인
보증상대처 : 본 특례보증의 취급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 금융회사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수협은행, SC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보증한도 : 본건 최대 7천만원 이내
(기보증금액 포함 같은기업당 2억원 이내)
금리 : 1.75%(소상공인진흥공단 자금 연계 시)
또는 2% 내외 (서울시 자금 연계시)
보증기간 : 최대 5년 이내에서 아래 표와 같이 운영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
단, 정책자금과 연계 시 5년 이내에서 동 정책자금의 대출기간 및 상환조건으로 운용 가능
재단 고객센터(1577-6119) 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seoulshinbo.co.kr) ‘지점 방문 예약’ 메뉴에서 사업장 관할 지점의 일정을 확인 후 상담예약을 진행한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보증수요 폭증으로 재단 직접 상담(1번) 하실 경우 대기가 길어질 수 있다. 재단은 시중 6개 은행(국민, 기업, 농협, 신한, 우리, 하나)과 협약을 맺고 서울시 내 은행 각 지점에서 보증상담과 서류 접수 등을 대행하도록 했다.
빠른 상담을 위해서는 서울시내 시중은행 가까운 지점에 방문하면 되고 이 중 업무협조가 원활한 곳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seoulshinbo.co.kr)에 별도 공지해두었다. 홈페이지에 방문하셔서 (알림창(팝업))을 통해 은행 지점과 담당자를 확인하신 후 미리 연락하시고 은행에 방문. 반드시 ‘본인 사업장 관할 구역(자치구)’ 내 은행(지점)에 방문해야 빠른 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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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코로나19) 피해기업 특례보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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