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 대상 방문건강관리로 폭염 대응 강화 65세 이상 고령층에 집중, 서울의 경우 온열질환 오전 발생 비율 높아 서울시, 응급실 있는 모든 병원이 참여하는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중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ㅣ폭염이 시작되면서 서울시는 20일 온열질환 발생 추이를 면밀히 살피기 위해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취약계층 건강관리도 강화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건강위험 예방에 힘쓰고 있다.
온열질환은 열에 장시간 노출돼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등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고령층뿐 아니라 건강한 성인에게도 발생할 수 있어 폭염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온열질환자 발생 추이와 취약집단 정보를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지난 5월15일부터 응급실을 보유한 71개 병원이 참여하는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서울에서 현재까지의 감시기간 지난 (15일 기준)동안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11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59명)보다 49명 감소했다.
올해 주목할 만한 변화는 아침 시간대 환자 급증이다. 특히 오전 6-10시 사이 발생 환자가 올해 32명으로 전년(22명) 대비 약 1.5배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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