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GTX-A 노선 삼성역 구간 공사와 관련해 시민 안전만큼은 어떠한 경우에도 타협할 수 없다는 원칙 아래 필요한 안전조치를 가동하며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공오류를 보고 받은 이후 약 6개월 동안 서울시는 국가철도공단에 총 6차례에 걸쳐 51건의 공정 진행 상황과 보강방안, 안전대책 등을 지속적으로 보고해 왔다. 공단 측은 별도의 이의 제기나 문제 제기를 하지 않았다. 반복적인 공문 보고에도 해당 내용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다면, 이는 중대한 관리·감독 부실이자 협약상의 책임과 관리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시 지난 3월까지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회의와 현장점검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시공사가 제안한 기존 철근 대비 강화된 강판 및 내화도료 시공 등 구조·외부적 보강방안을 통해 기존 설계 기준을 상회하는 안전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시 GTX-A 노선 삼성역 구간 무정차 통과와 향후 전 구간 연결에 차질이 없도록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행정적·기술적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과 일부 언론은 공사와 관련한 기본적인 기술적·행정적 사실관계조차 충분히 확인하지 않은 채 근거 없는 불안과 정치적 공세를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시민 안전 정쟁의 소재로 삼는 무책임한 행태이며, 불필요한 공포와 혼란을 조장해 현장 대응과 공공 신뢰를 저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시는 근거 없는 정치적 공세와 왜곡된 프레임에 흔들리지 않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책임 있는 공사 관리와 신속·철저한 안전조치를 이어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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