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및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서울시 간 적극행정을 통한 신속예타 추진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ㅣ서울시는 30일 그간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어 온 시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신속예타로 다시 한번 정상화를 위해 재도전한다.
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신사역(3호선)까지 잇는 경전철 노선으로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2008년)에 최초 반영되었으나 노선조정과 잇따른 민간사업자의 사업철회 등으로 장기간 지연되어 왔다. 시는 2024년 12월 12일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민간투자대상사업 지정을 취소하고 재정투자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협의를 진행해 왔다.
사업방식을 전환하기 위한 행정절차에 대해 기획재정부 및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과 논의하는 과정에서 다소 시간이 소요되었으나 신속히 추진해야 하는 사업이라는 공감 하에 신속예타 대상사업으로 신청하고, 오늘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했다.
여장권 시 교통실장은 “이번 신속예타 대상사업 선정은 기획재정부 및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업무관행을 반복하지 않고 가능한 최선의 방법을 찾아 우리시와 함께 이뤄낸 적극행정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단축방안을 마련하여 위례신사선 도시철도사업이 최대한 앞당겨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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