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활성화하고 주민 체감도를 높이고자 절차 간소화·자문 확대 등 전방위 지원책 준비 중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2일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에 따라 마련된 특별정비예정구역 1단계(화명·금곡, 해운대1·2) 선도지구로 총 7천318호를 선정했다. 시는 이번 선도지구 선정이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의 실질적 출발점이라는 판단 아래, 사업 초기 단계부터 속도감 있는 추진이 가능하도록 전담 지원체계를 즉시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의 협의를 거쳐 내년(2026년) 상반기부터는 부산 지역에 '부산미래도시지원센터'를 설치해 사업에 대한 안내부터 정비계획 수립까지 원스톱 행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노후계획도시정비 사업 활성화와 주민 체감도 향상을 위해 절차 간소화·자문(컨설팅) 확대 등 전방위 지원책을 준비 중이다. 시는 이달 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1단계(화명·금곡, 해운대1·2)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을 내년 초 국토부 승인 후 확정·고시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2단계(다대, 만덕, 모라, 개금·당감) 기본계획(안)도 함께 준비하고 있으며, 사업이 중단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배성택 시 주택건축국장은 “선도지구 공모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지역 주민께 감사드린다”라며, “시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관리·지원해 선도지구가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사업 전 과정에서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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