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티부산에서 인증서 수여식 및 간담회 개최… 올해 총 33개사(신규 선정 23개사, 재인증 10개사) 선정, 인증식과 함께 민생 100일 동행 간담회를 열어 기업대표 및 청년 임직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 마련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부산시(시장 전재수)와 부산경제진흥원은 16일 오후 2시 30분 아스티부산에서 지역 경제를 이끌어 온 부산 연고 기업 33개사를 '시 명문향토기업'으로 선정하는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시 명문향토기업 인증제도는 2006년부터 시행되었으며, 부산에 본사를 두고, 업력 20년 이상, 상시 종업원 수 100명 이상,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200억 원 이상인 기업 중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으로 경제적 기여, 고용유지, 근로조건, 사회적 기여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이날 행사는 전 시장을 비롯해 기업 대표와 임직원, 우대 시책 협조 기관 관계자, 청년홍보서포터즈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이날 선정된 33개 기업에 시 명문향토기업 인증 현판과 인증서를 수여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기업들의 성과를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올해 선정기업은 신규 23개사와 재인증 10개사로 구성됐다. 특히 신규 선정기업은 지난해 5개사에서 크게 늘어 명문향토기업 지원 확대를 계기로 인증 제도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과 시민 인식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선정기업의 업종도 전통 제조업을 넘어 전기·전자, 조선, 자동차부품, 신발, 식품, 수산, 항공, 금융, 의료 등으로 다양해져 명문향토기업 인증이 부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기업 인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선정기업에는 인증 현판과 인증서 수여를 비롯해 정책자금 우대 지원, 지방 세무공무원의 질문·검사권 유예, 청년홍보서포터즈 운영 등 홍보 지원, 부산도시가스 요금 우대 등 다양한 기업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이날 수여식에서는 시와 경영인증평가원(원장 신솔푸름)이 시 명문향토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표준(ISO) 인증 심사 및 임직원 교육 이용 우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전 시장은 “시 명문향토기업은 오랜 기간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해 온 부산의 자부심이자 경쟁력이다”라며, “앞으로도 명문향토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부산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