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아테네 올림픽에서 감동적인 경기를 펼쳐 국위를 선양하고 시민적 자긍심을 드높인 우리 시 연고 메달리스트들에 대한 격려행사가 오는 9월 6일(월) 16:00 대구시청 접견실에서 열린다.
이번 올림픽에서 대구시 연고 선수들은 여자 핸드볼에서 대구시청 소속의 허순영, 장소희, 최임정, 김차연, 김현옥 선수가 “금메달보다 값진 은메달” 획득의 주역으로 활약했고, 이은실(삼성생명 소속) 선수도 탁구 여자 복식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낸 바 있다.
6일 격려 행사에서 조해녕 대구광역시장은 고된 훈련을 거쳐 값진 메달을 따낸 선수들에게 1인당 100만원씩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할 계획이다.
특히 조해녕 시장은 덴마크와의 결승전에서 동점 18번, 역전 8번을 거듭하며 2차례에 걸친 연장전 끝에 승부던지기에서 아깝게 패해 은메달에 그쳤지만, 불굴의 투지와 뛰어난 기량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대구시의 위상을 드높인 우리 시 핸드볼팀 소속 선수들이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2004 코리안 리그 전국실업핸드볼대회」에서도 선전, 전국 최강 대구시청팀의 명성을 재확인해 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