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4동 남동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용회)가 17일 추석명절 를 앞두고 간석4동 내 노인정 13곳 에서 지역 어르신 470여명을 모시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경노잔치 는 남동새마을금고 느티나무 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고 마음을 나누는 행사를 같었다.
이모( 77)씨는“우리같은 노인들을 위해 매년 명절 때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시는 새마을 금고 사장님 에 따스한 마음씨가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김용회 남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시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보람차고 어떤 일보다 더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유윤수 간석4동장은 “남동새마을금고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이렇게 도움을 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노인복지를 위해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 감사에 말을 전했다
특히 남동새마을금고 느티나무 봉사단 은 2009년 3월 18일에 창립하여 2011년 1월 10일 부터 지금까지 8년째 추석명절이나 구정명절때 노인정 13곳에 혼신에 정성을 아끼지 않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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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간석4동 남동새마을금고 느티나무 봉사단 경로잔치 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