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28일 그동안 남북강원도 교류협력사업을 모범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통일부로부터 전국 최초로 특별 모범기관으로 선정되어 31일 통일부장관의 모범기관 표창을 받는다.
도에서는 지난 2000년 12월 김진선 도지사의 평양, 원산 방문 이래 연어자원보호증식, 산림병충해 방제, 남북강원도 농업협력사업 등을 추진하여 왔고 교류협력사업은 남북강원도의 공동번영과 발전이라는데 목표를 두고 추진함으로써, 사회각계로부터 남북교류협력의 모델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북한에서도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보다 더 발전적인 교류 협력사업이 추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남북관계는 조문문제, 북핵 문제 등 국내외적 요인으로 다소 소강상태에 처해 있음에 따라, 남북강원도간 협력사업 또한 어려움이 없지 않으나 도에서는 6자 회담 등 북핵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잡히면, 남북관 계 또한 정상화될 것으로 보고, 남북강원도 교류협력 5주년을 맞 이하는 내년에는 보다 발전적으로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