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단백 푸드테크 기업 남춘천산단 이전, 32명 고용 창출
강원도(지사 김진태)는 10일 오전 10시 춘천시 및 ㈜쏘이마루와 42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쏘이마루는 2012년 설립된 식물성 단백 식품 전문기업으로, 두부 및 유사식품 제조를 기반으로 콩고기 등 대체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약 3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쏘이마루는 남양주시 본사와 공장을 춘천 남춘천산업단지로 이전하고, 총 42억 5천만 원을 투자해 4,768㎡ 부지에 2,755㎡ 규모의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기존 인력 16명을 포함해 총 32명 규모로 확대되며, 이 가운데 16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전망이다.
이번 투자는 식물성 단백 기반의 푸드테크 산업 분야로,도가 중점 육성 중인 ‘7대 미래산업’과 맞닿아 있는 사례다. 지역 산업구조 다변화와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김 지사는 “도 7대 미래산업과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크게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도에서도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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