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17일 도시 저소득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역점 시책 사업으로 추진한 1단계 주거환경개선 사업 18개지구 중 17개 지구에 대하여 사업을 완료 하고 현재 낙수정 지구는 시행중에 있으며 현재 완공 단계에 있다.
낙수정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는 소로개설 10개 노선을 비롯하여 어린이 놀이터, 주차장, 경로당, 노후주택 철거 및 상수도 시설 확충 등의 사업으로 그동안 소외되었던 군경묘지 부근 저소득 주민의 삶에 활력소를 제공하고 있으나, 상수도 시설 관계로 그동안 집단민원이 발생하여 사업에 차질이 있다.
낙수정 지구의 경우 그동안 주민들은 기존 간이상수도를 통하여 물이 공급됨에 따라 지표수, 지하수, 상수도물이 혼합으로 공급되어 있어서 금번 상수도 시설의 확충으로 상수도 물을 공급받게 되었으나, 당초 신설 도로까지만 상수도관을 매설하게 계획되어 있어 골목길에서부터 각 가정까지의 노후 급수관은 그대로 남게 되며, 주민들이 각 가정까지 급수관을 설치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 뿐만 아니라 각 가정마다 급수관 설치비용이 달라 마을 주민들의 집단민원이 발생했다.
이에 시는 추경예산에 50백만원을 확보하도록 계획을 세워 낙수정 지구 각 골목길의 노후 급수관을 교체 및 신설하기로 하여 민원을 적극 해결 하였으며, 마무리 단계에 있는 낙수정 지구의 사업을 원활히 추진함은 물론 그동안 상수도물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했던 지역의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