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시민들, 시민 휴식공간 시민들에게 돌려달라 요구
여수시, 무질서한 집회문화는 개선되어야 한다 주장
시민의 휴식 공간인 여수시청 앞 잔디광장이 일부 몰지각한 노동단체들의
집회 후 무분별하게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민주노총과 여수지역건설노동조합이 1일 합동으로 진행했던 GS 칼텍스 여수공장에서 작업 중 사고로 사망한 근로자를 위한 합동위령제를 지낸 후 뒤처리를 하지 않아 먹다 남긴 음식물은 물론 각종 쓰레기가 잔디공원에다 버리고 청소를 하지 않아 이를 본 시민들로부터 비난을 샀다.
평소 이곳은 주변의 시민들이 자주 찾는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지만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지역민들의 시위장소로 독점당해 시민들로부터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돌려달라는 원성이 깊은 곳 이다.
이에 대해 한 시민은 “ 평소 이곳에 자주 와 보지만 일부 단체들의 집회로 인해 편히 쉬지 못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파다해 짜증이 나지만, 어쩔 수 없어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 고 말했다.
또 한 시민은 “집회야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관철하기 위해 하는 하나의 행위이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에서 계속된다면 무엇인가 잘못된 것이 아니냐“며 ”진정 자신들의 목적과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나 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의 문화가 시위문화에 접합 되어야한다 “고 주장했다.
한편 여수시 관계자는 “ 평소 이곳에서 진행되는 집회로 교통이 혼잡하고 무질서한 모습들이 눈에 뛰지만 헌법으로 보장되는 집회의 자유를 막을 수 없다 ”고 말하고 하지만 “ 시민의 공익을 위해서는 불법적인 시위는 근절되어야 하고 시민을 불안하게 하는 행위는 스스로 자중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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