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기업 92개 첫 지정…융자 한도 상향·이차보전 우대 등 혜택
전남도는 청년기업의 건전한 성장과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신청을 받아 20일 처음으로 92개 기업을 전남도 청년기업으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도 청년기업 인증제도’는 청년인구의 유출을 막고,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18세에서 45세까지 청년이 운영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중 선발해 인증한다.
인증 기업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별자금 등 다양한 정책자금의 융자 한도액(상품별 약정 융자액에서 최대 5억 원)을 상향 지원하고, 융자금 이자에 지원되는 이자 차액(2.4%p)에 0.5%p를 더 지원해 이자 부담을 덜어준다. 청년들의 기업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인증 기업이 전남형 강소기업 육성 등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하면 가점 부여 등 혜택이 제공되고, 공공기관 우선구매 지원 등 중소기업 육성 정책과도 연계돼 청년 기업가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은수 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청년기업은 지역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이므로, 꾸준히 성장해 지역에 튼튼한 뿌리를 내리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길 바란다”며 “전남형 청년기업 인증이 청년 기업인의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되도록 맞춤형 정책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도 청년기업 인증제도’는 청년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며, 인증 신청이나 지원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중소벤처기업과 중소기업육성팀(061-286-375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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