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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 유관기관 협의회의 개최
제주도는 22일 대부업체의 고금리·불법추심 등의 불법행위에 의한 서민 피해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관기관 협의회의는 도내 대부업체 관리실태의 문제점과 중점 추진사항 등의 점검을 위해 검찰청·경찰청·세무서·금융감독원·도·행정시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선 등록 대부업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 강화, 사금융피해 예방교육 실시, 불법 대부광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불법 무등록 대부업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생활정보지를 활용한 대부업 신고 안내 홍보, 언론을 통해 피해사례 및 예방법 등을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또 금융감독원·검찰·경찰 등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고리사채 등 불법 대부업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부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제주도가 지난 3월말 현재 제주도내 대부업체 현황 및 실태조사결과, 총94개 업체가 등록돼 지난해보다 17개 업체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대부업체 이용자는 총1만1707명으로 대출액은 총360억원에 달했고, 이용자 1인당 평균 대부액은 307만원으로 지난해 3월말 평균 대부액인 290만원보다 1인당 17만원씩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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