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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노인의 자원봉사활동 관한 연구 보고서 발간
제주지역 노인들의 자원봉사활동 만족도가 56%로 나타났다.
도 인력개발원이 10일 발간한 제주노인의 자원봉사활동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10일 제주지역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노인들은 자신들이 행한 자원봉사활동에 56% 만족, 긍정 평가를 내렸다.
특히 제주 지역에 거주하고, 동거인과 함께 살며, 생활 만족도가 높고, 과거 2-3차 산업에 종사했던 노인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자원봉사활동 참여 동기는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기 때문(31.3%), 여가를 보람있게 보내고자 하는 욕구 때문(12.9%), 자원봉사 그 자체의 즐거움(11.9%) 순으로 나타났다.
자원봉사활동 참여 기간은 5년미만(38.5%), 주요 장소는 복지시설(36.0%), 지역사회봉사(28.6%)로 조사됐다.
자원봉사활동 분야는 독거노인 방문 및 말벗 서비스(19.4%), 환경 정리(19.4%) 순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경로당 보조, 간병서비스, 교육서비스, 교통안전봉사대 등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다(17.5%), 능력과 기술 부족(13.6%)을 우선 꼽았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38.2% 노인들은 금전적인 보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지역 노인들의 자원봉사활동 개선점으로 금전적인 보상이 더 많아져야 한다(19.8%), 맡은 일이 보다 다양해졌으면 한다(14.7%), 자원봉사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13.6%), 새로운 것을 더 배울 수 있었으면 한다(12.8%), 정부 및 지자체의 노력이 절실하다(9.1%) 순으로 답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도서지역을 제외한 제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65세이상 노인 중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340명의 노인을 모집단으로 질문지를 통해 직적 면접조사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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