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21일 내년 도내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목표를 올해 3,5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상향 지원키로 했다.
도는 내년도 중소기업에 대한 원활한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도내 금융권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금융애로 해소지원반을 내년도에도 상시체계로 운영,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한 실질적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도내 금융권을 통해 올해 11월까지 지원된 자금은 총 3,810억원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들 기업에 대해 이자 170억원을 이차보전했다.
도 관계자는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을 대폭 확대 지원한 결과 지역경제에 긍정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앞으로 경제상황도 다소 유동적이기 때문에 올해 지원정책 기조를 그대로 유지해 나가면서 어려운 중소기업과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