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 현재 추진 중인 민간투자 관광사업은 총 60개 사업 17조6136억원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관광지 및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31개사업 11조1521억원(63.3%)으로 가장 많고 이어 유원지 및 휴양업 13개사업 4조4069억원(25%), 골프장 조성 16개사업 2조546억원(11.7%) 순이다.
특히 2002년 국제자유도시 출범 이후 개발사업 시행승인을 받아 추진 중인 관광개발사업은 44개 사업 12조2773억원이다.
이 가운데 국제자유도시 출범이전인 2002년-2005년까지 4년간 관광개발사업은 14개사업 3조3609억원(27.4%) 규모인데 반해 2006년 제주자치도 출범부터 올 4월 현재까지 4년간은 30개 사업 8조9164억원(72.6%)으로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투자규모가 출범 전에 비해 265% 이상 급증했다.
제주자치도 출범이후 민간투자 관광개발사업이 급증한 것은 제주특별자치 가치 및 인지도 상승에 따른 투자성공 기대감, 투자 인센티브 확대, 개벌허가 방식 전면 도입, 인허가 기간 획기적 단축효과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 개발사업 시행승인 및 예정자 지정된 60개 관광개발사업(17조 6,136억원) 중 42개 사업(12조 5,083억원)이 착공(등록 포함)돼 추진 중이다.
유형별 투자규모별 착공현황은, 관광지 및 관광단지는 31개 사업(11조 1,521억원) 중 79.1%인 26개 사업 (8조 8,181억원)이 착공 및 공사 추진 중이며, 유원지 및 휴양업은 13개 사업(4조 4,069억원) 중 52.6%인 3개 사업(2조 3,201억원)이 착공되거나 진행 중이다.
골프장은 16개 사업(2조 546억원) 중 66.7%인 13개 사업(1조 3,666억원)이 등록 및 공사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제주도는 착공 및 추진 중인 사업들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해 정상 추진을 유도해 나가고 절차이행 중인 18개 사업(4조 8,053억원)에 대해서는 조기 착공을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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