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 해협 연안 시·도현 수산교류회의가 일본측 4개 현과 한국 측 4개 시도가 참여한 가운데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열린다.
한·일해협 연안 시·도현 수산교류회는 1993년부터 양국에서 윤번제로 개최, 어업인 친목교류, 수산관련 정보교환, 한·일 공동해역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어류종묘공동방류사업 등을 위해 양 지역 상호이해와 공동발전을 목표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한치오징어의 어획상황, 수산물 수출·입 동향, 친환경 양식수산 현황, 어촌인력 고령화에 따른 어촌활성화 지원방안에 대해 양국 자치단체에서 각각 발표하고 토론한다.
특히 올 교류회는 한·일 양국 공동 연구과제로 선정된 ‘최근 수온변동사항이 어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사항 중 ‘최근의 수온변동사항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교류를 통해 세계자연유산을 보유한 제주를 적극 홍보하고 양국의 지역 간 우호 증진 및 정보교환을 통한 수산업 발전에 이바지를 하는 계기가 되도록 수산교류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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