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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어학훈련 탈피, 외국 지방정부 인턴십 근무까지
제주도 공무원들의 외국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부터 국외 훈련방식이 대폭 손질한다.
제주도는 26일 현재 운영 중인 2년 과정의 외국학위과정을 확대하고, 1년 단위의 직무훈련은 단순한 어학훈련 방식에서 탈피, 미국·호주 등 외국지방정부 인턴십 근무로 확대해 선진행정과 외국어 습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외국기관 및 대학과의 협약체결을 통해 사전에 교육기관을 지정, 어학연수자의 시간·경제적 낭비 요인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또 영어권 위주의 연수에서 벗어나 중국·일본 등 국외훈련 대상 국가를 다양화해 국외훈련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를 해나가기로 했다.
제주도는 이를 통해 국제자유도시를 선도해 나갈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국제환경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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