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서장 송나택)는 12일 청정 동해바다를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부족한 해양오염예방기능을 보강하기 위해 해양환경지킴이 운영을 활성화 한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은 지난해 해양오염 전체신고 중 14.8%를 차지했던 해양환경지킴이 신고율이 최근 휴면 해양환경지킴이 증가로 인해 5%로 나타나는 등 활동실적이 저조함에 따라 해양환경지킴이 활성화를 추진하여 해양환경 보전활동 적극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
포항해경은 해양환경지킴이를 대상으로 ‘해양환경지킴이증’을 발급하고 활동이 우수한 해양환경지킴이에게는 해경청장상 등 및 상금을 수여하기로 했으며 해양환경지킴이 본인에게는 썬플라워 운임의 20%를 할인하는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또한 포항해경은 해양환경지킴이 활성화 차원에서 지난달 19일에 실시된 국제연안 정화의 날 기념 연안정화 행사에 참가자를 대상으로 1만원권 주유상품권을 배부하기로 했다.
한편, 해양환경지킴이는 3년간의 위촉기간 동안 해양에서의 기름 등 폐기물 불법투기 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신고활동과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 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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