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3월-12월까지 ‘2026년 창원국가산업단지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한다. 
25일 시는 창원국가산단의 악취저감 및 효율적인 악취관리가 요구됨에 따라 2013년에 창원국가산업단지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한 후, 매년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시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보호하고 있다.(사진=창원시청 제공)
이번 악취실태조사는 25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주요 악취배출사업장 및 주변 대기질 총 34개 지점을 대상으로 민원집중 시기를 고려하여 반기별 하루 3회, 각 지점당 총 12회 진행된다.
복합악취, 알데하이드류, 황화합물, 암모니아 등 지정악취 포함 총 8개 항목을 분석하고 풍향, 풍속 등 기상요소를 수집하여 발생원과 영향지역 간의 연관성을 규명하여 창원국가산단 악취관리에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배출허용기준 초과 시 구청차원에서 현장점검과 연계하여 시설개선을 유도하는 등 악취문제해결에 적극 나설계획이다.
한편, 시는 실태조사 외에도 근본적인 공단악취 저감을 위해 악취배출사업장의 배출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하절기 야간순찰, 첨단장비를 활용한 불법사각지대 감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하여 공단악취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배출사업장 관리를 철저히 하여 쾌적한 산단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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