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 4월 1일 개최… 황종우 장관 등 1,500명 참석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오는 4월 1일 오후 2시,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기념식은 ‘함께 지킨 바다, 함께 커가는 수산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수산인의 날(4월 1일)’은 수산업과 어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올해 행사는 아름다운 밤바다와 오동도로 이름난 여수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주철현 국회의원, 황기연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정현구 여수시 부시장, 노동진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장 등 수산 관계자와 어업인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수산업 발전과 어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 92명이 유공자로 선정됐으며, 이날은 그중 12명이 대표로 수상한다. 은탑산업훈장은 넙치 등 활어의 고밀도 수송 시스템을 개발하여 양식 산업의 혁신을 이끈 이윤수 ㈜해주수산어업회사법인 대표에게 돌아간다. 이 대표는 청년 어업인 육성을 위해 힘쓴 공로도 인정받았다.
기념식장에는 다양한 홍보·체험 부스가 운영돼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수산인의 날을 맞아 4월 12일까지 전국 56개 대형마트와 온라인몰에서 명태, 갈치, 고등어, 조기 등 주요 수산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바다를 지켜 온 수산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정부는 수산인과 함께 바다에서 희망을, 수산에서 미래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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