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 축하-새로운 용미(用美)전략을,소방의날-소방관도움으로 목숨 건진 이들에 자신을 구하다 순직한 소방관 유족돕기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9일 오후 서울동작구 상도동길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에 축하 피켓팅 시위를 벌였다.

활빈단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하야 압력에 처한 박근혜대통령에 헌법상 보장된 임기를 채우려면 트럼프 공약을 철저히 파악해 대미전략을 용미(用美)전략으로 새로 짜  외교안보경제분야에서 한미동맹을 더욱 다지는데 매진하기를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9 소방의날을 맞아 서울관악소방서 앞에서 화재취약지점검등 화재예방 철저를 촉구하며 소방관도움으로 목숨 건진 이들에 자신을 구하다 순직한 소방관 유족돕기에 나설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