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행사장,국토최남단비 앞 北인권개선,남북정상회담 제주 개최 촉구 시위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오는  31일과 내달 1일 제주도 서귀포중문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평화와 번영의 제12회 제주평화포럼 행사장 앞에서 “북핵미사일 도발 저지로 한반도평화를 이루자”는 시위와 함께 북한인권개선,북동포해방 촉구 호국시위를 벌인다.

또한 활빈단은 마라도 국토최남단비에서 남북정상회담은 문재인 대통령 방북 대신 김정은 위원장이 방남해 제주 한라산정상이나 국토최남단비 앞에서 개최해 “정전을 종전으로 선언하라”고 촉구한다

활빈단은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의 김정은 위원장의 외가터에서 남북 민족화해와 공존번영을 촉구하는 시위를 이어간다

활빈단은 1일에는 제주도청,시청에서 하천교량비리 연루 토착 관피아 등 적폐척결과 부패공직자 추방 운동을,제주지방경찰청에서 “檢警은 동등한 수사주체다”며 “검사비리는 경찰이 수사하라”고 경찰수사권독립 촉구 시위를 벌인다.

이어 활빈단은 제주일본총영사관에서 동해독도침탈야욕 중단,소녀상 철거 요구 망발 중단을,제주중국총영사관으로 이동해 사드보복중단,간도반환,北도발 반복시 대북송유관차단,이어도상공침범 중단 촉구 등 국익시위를 전개할 계획이다.

더불어 활빈단은 모슬포항에선 바다의날 해양수산환경 비리추방 켐페인,제주공항에서는 공항IS테러대비 보안강화,“여름휴가는 외국행 대신 제주를 찾자”며 내수경제 활성화 켐페인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