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한국내 체류 우크라이나인들과 전쟁을 피해 귀국한 한국교민들이 27일 러시아 침공을 규탄하는 주한러시아대사관 인근 정동분수대 광장 집회장에 지난 24일 러시아 침공 발발시 첫 규탄 시위를 벌인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출현해 참가자들과 함께 전쟁 중단과 지구촌 평화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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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활빈단은 용산구 이태원동 주한우크라이나 대사관에,종로 보신각 앞 재한 러시안인들의 전쟁 반대 집회장에서 전쟁광 푸틴 규탄과 침공중 사망자들에 애도를,부상자들에 쾌유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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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활빈단은 오는 3일 부산러시아영사관을 항의 방문해 침공만행 규탄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