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초유의 현역의원의 내란음모 사건이 불거진 이후 통진당 규탄 및 해체를 촉구하는 시민단체들의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뉴스파인더] 대한민국지킴이연대(대표 서병근)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대방역 솔표빌딩 앞에서 ‘간첩소굴 통진당 해체하라!’를 주제로 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참여단체는 나라사랑구국단체연합회,북한자유해방운동,우국충정단,구국채널, 국민의정단,애국단체참참참,노노데모,대한민국지킴이연대,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대북전단보내기, 자유청년연합, 나라사랑시민연대, 자유연합, 활빈단, 부추연, 한국자유연합, 자생초, 반국가이적단체척결국민운동본부, 태극의열단, SNS-TV 등이다.

또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블루유니온, 라이트코리아, 사이버안보감시단 블루아이즈, 애국여성들의모임 레이디블루, 민주시민연합 등도 30일 오후 3시 국회의사당 앞에서 ‘내란음모’ 혐의 통진당 규탄 및 국회 체포동의안 촉구 집회를 개최한다.

국회에서 벌어진 사상 초유의 내란음모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진행돼야 한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