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前인천광역시장이 광역단체장 예비후보 등록에서 첫 스타트를 끊었다.

[뉴스파인더]안상수 예비후보는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출마회견 후, 지지자 1500여명과 함께 인천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참배 한 뒤 남동구 구월동에 소재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이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안상수 예비후보의 지지자들이  약 2000여명의 모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 홍일표 의원, 인하대 이본수 前총장을 비롯하여 인천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날 홍일표 의원은 축사를 통해 2007년 인천시 정무부시장으로서의 일화를 소개하며 "인천의 미래를 설계하고, 민자 자본 유치로 2014인천아시안게임을 치르려하였던 안상수 前시장의 아이디어와 노력이 송영길 시정부에 의해 뒤바뀌는 것을 안타깝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상수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5일 오전부터 인천에서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