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단오 3일 을 하루 앞둔 2일 국회 여야정치권을 향해 "6·1전국 지방 선거및 국회의원 보선을 통해 드러난 민심을 바로 새겨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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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활빈단은"선거에 참패한 더불어민주당,압승해 윤석열 대통령 국정 동력을 실어준 국민의힘에 이제는 여야정쟁 중단과 대립,갈등 고리를 끊고 국민대화합을 선도하며 21대 국민의 대표인 국회 의원들이 앞장서 국민들이 살맛나는 민흥시대를 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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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활빈단은 윤석열 정부에 경제 안보 질서의 급변,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高) 위기가 닥친 복합 위기 상황속에 글로벌 공급망 불안에 따른 생산·투자·소비 동시 감소 등 "어느 때보다 힘든 시국을 정치안정으로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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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활빈단은 국민통합을 위해 개방된 청와대나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장인 국회광장에서 민족고유 의 명절인 단오를 기리면서 민족공동체-국민통합 정신을 더욱 드높히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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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활빈단은 호국의 달인 6월초 부터 대통령실, 국회,정부청사,합참앞에서 6·25남침전쟁72주년 을 상기해 군장성,국회의원,고위공직자등 지도층 부터 유비무환,총력안보 선도역를 촉구하며 호국 안보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