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8일 부산 중구 남포역 광장에서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장기표,최성해,박인환)가 개최하는 '특권폐지 부울경(부산울산경남)궐기대회'에서 국민들의 바람인 "국회의원,고위공직자들의 특권 없는 바른 나라를 만들자"며 특권폐지 캠페인을 벌였다.

활빈단은 공정,정의를 강조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시대 정신에 역행하는 국회의원 특권 폐지 및 고위공직자들과 판검사 등 고위법조인들의 전관예우 중단과 "'특권과 전관범죄를 추풍낙엽처럼 척결하라'는 국민의 소리를 담은 정의 실천 행동이다"며 "전국순회 캠페인으로 국민주권행동에 나서겠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