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오전 10시 30분 청주 육거리종합시장 상인회 간담회에 참석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청주는 어릴 때 자주 왔었다. 학교가 그 당시 국민학교가 운호였다. 여기가 천 건너면 바로다. 학교 끝나면 옆에 떡볶이 먹으러 왔던 기억이 난다. 위치가 그대로다. 제가 모충동 살았었는데, 여기 넘어오면 바로 건너편이다.그 당시에는 돌다리였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어제 천안을 가고 오늘 청주를 왔는데,충청을 처음 방문하고 처음 충청에서 이 선거를 시작하는 이유가 여기 계신 모든 분처럼 충청은 치우치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정확하게 정책의 당부를 꿰뚫어 보는 그런 인심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