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전 6시50 분께 평남 개천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또 발사하자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이젠 도발쑈가 안먹힌다." 며 "바다에 처박을 미사일 만들 돈으로 인민들 입에 풀칠이나 해주라."고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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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연휴중 대통령실 청사앞 전쟁기념관-활빈단 대표 홍정식,北도발 규탄 총력안보 강화 호국시위 

앞서13일 핵탄두 만드는데 쓰이는 고농축우라늄 (HEU)제조시설을 공개한 김정은은 핵무기연구소와 무기급 핵물질 생산기지 점검시 핵물질 생산을 늘리라고 지시했다. 

또한 최근 영국BBC에 따르면 북주민들은 코로나19후 국경이 폐쇄되면서 심각한 식량난에 평양에 사는 주민은 세 가족이 집에서 굶어죽었다고 보도했고 국정원도 8월31일 국회에 2024년 북한주민 아사자가 예년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북한실상이 처참한 지경인데도 꿀 먹은듯 침묵하는 국내 종북좌익세력들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시위 대신 인민들 생명보다 핵시설 강화와 핵무기 생산에만 전력투구하며 인권말살탄압의 원흉인 김정은 타도로 급변 전향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