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기 민주통합당 용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에 위치한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포토에세이 용산에서, 꿈꾸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함께21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온 김형기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19일,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용산구에서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또 혁신과통합의 용산 공동대표로서 앞서 야권통합정당인 민주통합당이 탄생하는데 헌신한 43세의 ‘젊고 참신한’ 정치인이다.

용산에서, 꿈꾸다는 용산주민의 삶과 희로애락이 담긴 포토에세이로 용산,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김형기 예비후보의 구상이 담겨 있다.

만원의 행복, 꺼지지 않는 불꽃, 혼돈의 꿈, 꿈은 이어진다, 에필로그 등 모두 5장으로 구성됐으며 김형기 예비후보가 용산 곳곳을 돌며 찍은 사진과 각 사진에 부여한 의미가 인상적이다.

또 치적 일색인 기성 정치인들의 출판물과는 다르게 지역을 홍보하는 화보집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김형기 예비후보의 용산 사랑이 눈길을 끈다.

김형기 예비후보는 “용산주민들과의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용산의 애환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며 포토에세이 용산에서, 꿈꾸다’는 우리 용산의 꿈을 현실로 이끄는 청사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판기념회는 한명숙 전 총리와 국민의 명령 문성근 대표, 민주통합당 김진표 원내대표, 김부겸, 전현희 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김형기 예비후보의 포토에세이 출판을 축하하고 기대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