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구속영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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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7-05-12 02:1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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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은 보복 혐의로 사전구속영장를 법원은 발부했다.
서울중앙지검 이광만 영장 전담판사는 11일 밤 11시께 김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이 부장 판사는 김 회장이 대기업 총수로서 보복폭행을 한 혐의가 인정되고 증거인멸 염려가 있어 영장을 발부 한다고 밝혔다.
현제 김 회장은 서울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돼 있다.
김 회장은 영장심사가 끝난뒤 경솔한 행동으로 국민들께 죄송하다며 사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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