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민주항쟁 제22주년 기념행사 전국서 다채롭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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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9-06-09 12:2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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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민주항쟁 22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부산, 대전, 대구, 충북, 전북, 전남 등 각 지역단위로 조직된 6월민주항쟁 22주년 사업추진위원회는 오는 10일 기념식을 비롯해 시민문화제, 시국토론회,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6월민주항쟁 부산행사위원회가 주최하는 6월민주항쟁 기념식과 합동추모제가 10일 오전 10시 민주공원에서 열린다.
대전충남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이사장 한용세)는 10일 저녁 7시 서대전 시민공원에서 ‘6월항쟁 계승, 민주회복 대전시민 문화제’를 개최하며, 오는 23일에는 6월항쟁 22주년 정신계승 기념좌담회를 열 예정이다.
대구에서 6월민주항쟁 22주년 대구준비위원회가 10일 오후 3시 대구백화점 앞에서 6월항쟁 22주년 기념식을 열며, 오후 7시에는 시민문화제도 열 예정이다.
충북과 전남에서도 10일 오후 6시부터 6월민주항쟁 22주년 기념식이 개최된다. 이 밖에 경기도 수원과 성남, 안산 등지에서도 6월민주항쟁 22주년사업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기념식과 시국토론회, 시민문화제, 사진전 등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