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청 면세유 100억대불법 유통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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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6-10-13 18:2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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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광역수사단은 13일 100억원대의 면세유를 불법으로 유통시킨 혐의로 모 주유소 대표 윤모 (39)씨등 8 명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또 이들에게 면세유를 공급한 어민 이모(51)씨 등 2 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해경은 윤씨 등이 최근 3년 동안 전북 부안군 일대 어민들로부터 싼값에 사들인 면세유를 전남 순천시 서면 자신의 주유소에서 탈색한 뒤 전국에 700만 리터를 유통시켜 97억여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다. 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