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은 경남일원에 필로폰 밀매한 중간판매책 12명 상습투약한 택배기사 유홍업종사자 30 명 검거 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3개월동안 창원 사천 창녕 등 경남일원에 필로폰을 밀매한 중간 만패책 12명과 이들로부터 필로폰을 구입하여 상습 투약한 혐이다

중간판매책들은 대부분 마약전과자들로 구입한 필로폰을 1회분량(0.03그램)을 교부하는 등 필로폰 약 5.16그램을 소지, 투약 했다

또 경찰은 검거한 상습투약자 18명 중 13명은 마약 전과자들로 대부분 호기심에 투약한 이후 필로폰에 중독되어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필로폰을 구입 후 주거지, 모텔에서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