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12월 창의행정 추진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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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7-12-16 15:5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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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은 17일 오전 8시30분부터 9시50분까지 태평홀에서 ‘창의행정 추진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12월 회의에서 오 시장은 올해 창의행정 발표대회 우수자치구’에 대해 시상하며, 선정된 6개 우수자치구 중 도봉구는 “부동산취득 신고절차 One- Stop 서비스”를 주제로 한 상황극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날 수상하는 07년 하반기 우수자치구는 도봉구, 강북구, 동대문구, 마포구, 금천구, 광진구 이상 6개구다.
이날 회의에선 자치구 노숙인 보호 지원대책’ 우수사례로 영등포 구청장의 “노숙인과 함께하는 현장민원실 운영사례” 발표가 있으며, 디자인서울기획관은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추진대책을 설명, 자치구의 협조와 참여를 당부한다.
또한 도로수준 향상 개선방안 우수사례 발표·토론 순서에서는 광진구 부구청장이 ‘도로 매설물 굴착, 단! 한번에 OK’를 주제로, 동작구 부구청장이 ‘도로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한 보도부문 시공 개선사례’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 모든 발표가 끝난 직후엔 참석한 부구청장, 실·국·본부장 중 토론자를 무작위로 지정, 의견을 발표하는 자유토론이 이어진다.
한편, ‘창의행정 추진회의’는 시-자치구 간 창의행정 공동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구 합동 정례 간부회의로서, 오세훈 시장과 부시장단, 시 본청 국장단 및 자치구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