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오는 5-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시청사 농축산물직거래장터(시청과 경찰청사이 통로)에서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공급하고 김장철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시청 직거래장터 김장채소 할인판매 행사’개최했다.

김장채소인 배추와 무가 각각 20%, 50% 저렴한 가격에 500망(개) 한정으로 2회에 걸쳐 판매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시중가격보다 20%-50% 저렴하게 공급하여 시민들의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생산지 농민에게 농산물 판매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5-12일 2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사 농축산물직거래장터(시청과 경찰청사이 통로)에서 ‘시청 직거래장터 김장채소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농산물 할인판매는 시와 경남도 및 농협(부산지역본부) 주관으로 진행되며 김장채소를 중심으로 한 농산물이 시중보다 20%-50% 정도 할인된 가격에 시민들에게 저렴하게 공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김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배추와 무가 시중가격 보다 각각 20%, 50%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500망(개) 한정으로 2회에 걸쳐 판매될 계획이다. 이는 생산자에게는 판매기회를, 도시 소비자에게는 싼 가격에 질 좋은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서민생활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할인판매 되는 배추·무 가격은 시중 대형마트 및 도소매 업소보다 20%-50% 정도 저렴한 가격이다.”라고 전하고, “앞으로도 적은 돈으로 장바구니를 가득 채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