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부산경찰은 3일 새벽 1시 부산경찰청장 등 직원 250여명이 재난사고(대형화재) 대응 매뉴얼에 따라 현장에 신속 출동하여 주민안전 확보와 2차 피해 방지 활동에 만전을 다했다.
이날 화재 현장은 연제구 거제동 부산오토마트자동차 매매단지 3층 중 2층에서 발화(추정)하여 전층으로 연소 확대, 차량 약 570여대 소훼하고 인명피해 없고, 재산피해 중고차량 570여대 전소 등이다.
부산경찰청장 및 경찰서장(현장 지휘), 경찰부대 3개 중대, 경찰서 타격대, 지역경찰, 교통경찰, 강력형사 등 250여명 출동하여 소방차 출동 및 소방활동 지원, 교통통제 및 주민안전 확보 화재현장 주변 교통관리 남문구 교차로 및 거제천로 등 주변 교통통제 및 소방활동 및 주민 안전거리 유지하고 인접 주민 대피유도 차량방송 및 가내 방문 확인 후 주민대피 유도(123명) 및 통행인 차단 등 안전확보,인접 병원(명은병원) 환자 안전확인 화재 발생 직후 병원 입원실 창문개폐여부 확인, 2차 피해 방지했다.
부산경찰청장 현장임장하여 소방본부장과 합동으로 화재진화 협의 및 주민안전과 교통통제 지휘, 화재원인 수사 철저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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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중고차 매매단지 화재 현장 경찰투입 진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