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보호관찰소 태풍피해복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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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6-07-12 15:1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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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보호관찰소(소장 박수환)는 12일부터 태풍 에위니아로 피해를 입은 경남 의령군 가례면 일대에 사회봉사명령대상자 10명을 긴급 투입하여 피해복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 경남 의령군 일대 농가가 많은 피해를 입었고 일손 부족으로 피해복구를 미루고 있는 가운데 창원보호관찰소에서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신속히 투입하여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지원을 받은 수해농가 최모씨는 “갑작스런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고 피해복구는 엄두고 못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에서 긴급 지원을 나와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으며 사회봉사명령대상자 이모씨는 “피해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서 기쁘다”고 말하였다.
창원보호관찰소는 그동안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등 농촌 지원 활동을 전개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회봉사명령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개발할 예정이다.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