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무마 검찰직원에 뇌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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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6-05-15 18:3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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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옥선기)는 15일 뺑소니 교통사고 무마를 위해 검찰 직원에뇌물을 건넨 혐의(변호사법 위반 등)로 S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S씨가 지난 2001년 평소 알고 지내던 김모씨가 음주운전으로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당시 부산지검 동부지청에 구속되자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청탁 3천만원을 받아 자신이 알고 있던 당시 울산지검 직원인 K 모(6급)씨에게 전달한 혐의다. 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