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K아파트 재건축 비리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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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6-05-01 18: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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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K아파트 조합간부 용역업체서 금품 향응 제공
부산경찰청 수사과는 1일 행정용역업체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뇌물수수)로 부산 해운대구 K아파트 재건축조합 총무이사 김모(52)씨 등 조합 임원 4명과 이를 제공한 혐의(뇌물공여)로 용역업체 대표이사 김모(48)씨 등 모두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총무이사 김씨가 지난해 4월 용역업체 직원에게 "조합 경비를 개인카드로 결제했는데,결제대금을 대납해 달라"고 요구 300만원을 받는 등 같은해 8월까지 4차례에 걸쳐 용역업체로부터 2천100만원을 받은 혐의다. 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