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식품판매업소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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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5-07-25 17:2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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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하절기를 맞아 식품으로 인한 위해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6일-8월 5일 까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소규모 기타식품판매업소 30여개소에 대하여 명예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하는 2개반 6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은 관내 중·소규모(100-150평) 식품판매업소에서 냉동 냉장제품의 적정보관·진열판매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변질식품 진열 판매행위, 무허가 무표시제품의 판매, 취급여부 및 각종 표시기준 위반제품점검 등이며 위해우려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향후 시에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의 유통을 통한 소비자 신뢰확보를 위하여 기타식품판매업소에 대해 분기별 1회 특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올 기타식품판매업소에 대한 점검결과 유통기한이 경과된 제품 15종 14.7kg을 수거폐기하고, 진열 판매한 4개업소에 대하여는 과징금처분을 한 바 있다. 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