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임영화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먹자골목 내 대형건물에 한 상가 가 영업을 하는 과정에서 나무목재로 점포를 확장해 영업행위를 하고있는데도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이 건물에는 수많은 상인들이 밀집해 있는데도 불구 소방시설도 제대로 가추지 안 은 체 건물 밖에서 조리를 하고 있어 위생은 물론 화재 시 대형참사로 이여 질 우려에 목소리 가 일고 있다
 
27일 부평구와 인근상인들에 따르며 인천시 부평구 삼산460-1 (삼성프라자 1층)내 집합건물에는 치과 등 30여 개의 점포가 세 들어 영업을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건물 내 1층에 모족발 집이 홍보용 불법현수막을 수 십장 내걸고  영업을 하는가하면 관할구청에 허가도 득 하지 안은 채 건물옆 면과 앞면에 나무판을 깔고  포장을 친 뒤 점포확장영업행위를 하고있어 주변 상인들에 언성을 사고 있다
 
또한 이 건물에는 병원 등 각기 많은 업종이 있어 하루에도 수백명씩 들고나는데도 불구. 실외에다 천막으로 비 가리게 을 쳐놓고 조리를 해 환경위생 관리와 각종 병균 감염예방의 우려에 목소리가 일고 있다
 
이에 따라 "인근주민들은 수 차례 관계당국의 단속을 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계도에만 의존 할 뿐 제대로 단속이 이루어지지 않아 부평구청에 늦장행정"이라는 구민들에 질타를 면하기 어렵다.  

주변 상인(47,여)씨는“새로 생기는 점포들이 불법 테라스를 만들어 점포를 늘려 영업을 하고 천막 밑에서 조리를 하는가하면 홍보용 현수막까지 내걸고 마구잡이 장사를 하는데도 단속 공무원들이 눈을 감아 주는 거 아니냐"며“행정 당국이 불법 을 부추기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구 관계자는 "몇 차례 민원이 제기돼 현장을 나가 확인 후 원상 복구하도록 계도했다"며 이후 시정명령 미이행시  이행강제금 부과, 영업정지 또는 허가취소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특히 국토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 이후 신규 설치한 불법 테라스와 법률 개정 이전 영업장 확장으로 건축물 바닥면적을 초과한 경우, 지붕이나 벽, 천막 등을 무단 건축한 건축물은 단속 대상으로 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