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교육 훈련, 비상급수 경보시설 관리, 합동훈련 등 민방위 업무 추진 성과 인정 받아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31일 경기도가 주최한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서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경기지사 표창을 받았다.(사진=수원시청 제공) 시는 민방위 교육·훈련, 비상급수·경보 시설 관리, 합동훈련 등 민방위 업무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 2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기념식은 민방위 50년의 변화와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 민방위 유공 포상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이번 수상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변화하는 재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민방위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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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경기도 민방위 유공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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