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1일 팔달산 인근 JC회관내 사랑의집 무료급식소에서 경제적 사정으로 끼니 해결이 어려운 소외계층 어르신 및 거리노숙인 13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무료급식 봉사를 했다.

염 시장은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직접 배식을 실시한 후 점심식사를 함께 나누며 지난 1992년부터 수년간 무료급식을 실시해온 봉사자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저소득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훈훈한 설 명절 분위기에 동참했다.